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이린 고등학교 (문단 편집) ==== 막강한 주전 ==== 작품의 분위기상으론 뭔가 부족한 멤버들끼리 서로 힘을 합쳐서 강팀에 맞서 싸우는 듯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작중 윈터컵 시점에서는 이미 '''어마어마한 초 강팀'''이다. 기적의 세대의 식스맨 쿠로코 + 기적의 세대와 동격의 [[천재]]인 카가미라는 미친 [[포텐셜#s-1|포텐셜]]의 원투펀치를 보유한 건 물론, 기적의 세대 다음가는 천재들인 무관의 오장 키요시의 존재까지 고려하면 여타 전국구 고교들과는 [[넘사벽]]의 차이가 난다.[* 작중 팀 가운데 [[카가미 타이가|기적의 세대급]]과 [[키요시 텟페이|무관의 오장]]을 모두 보유한 팀은 세이린 외에 라쿠잔 뿐이다. 요센이 [[히무로 타츠야|무관의 오장보다도 한참 윗급의 선수]]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긴 하다.] 작중 기적의 세대 중 한명을 보유하지 못한 팀들은 우승의 ㅇ자도 꺼내지 못하는 와중에, 고작 창설 2년차 팀이 카가미-쿠로코-키요시라는 [[빅3]] 모델을 굴려 우승까지 해냈으니 말 다 한 셈. 여기에 작 중 세손가락에 꼽히는 3점 슈터인 휴가,[* 작 중 확실하게 휴가보다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는 3점 슈터는 기적의 세대인 [[미도리마 신타로|미도리마]]와 [[무관의 오장]]인 미부치 뿐이다. 저들 중 미도리마는 작중 최고의 아웃라이어 중 한명이니 논외로 둬야 하고, 미부치의 역시 탈 고교급 플레이어이다. 그나마도 미부치는 휴가가 라쿠잔 전 후반 즈음에는 비등하게 매치업 할 수 있었으니 미도리마 수준으로 현격히 차이가 나지는 않는 셈이다.] 플레이메이킹과 안정성이 뛰어난 이즈키까지 더해져 재능의 총합, 시너지, 폭발력까지 뭐 하나 빠지질 않는 엄청난 팀이 되어버린 것. 애초에 카가미-쿠로코가 입학하기 전의 주전 5인방 + 츠치다로도 도내 3왕자를 위협할 수 있는[* 실제로 키요시가 다치지만 않았다면 3왕자 중 하나인 슈토쿠를 상대로 해볼 만 했다.] 다크호스였고, 윈터컵 2차전은 쿠로코와 카가미가 아예 출전하지 않고도 이겼다. 세이린 VS 토오 전에서 패배로 인한 상실감이라는 심리적 문제가 없었으면 초중반에 고전할 일도 없었을 것이라 나오며, 3차전도 4쿼터가 돼서야 쿠로코와 카가미를 투입해서 역전승을 거뒀다. 이외에도 여름 합숙 당시 슈토쿠와의 연습시합도 결과는 3전 전패였지만 내용은 매우 좋아서 슈토쿠 측에서는 자신들이 진 경기보다 오히려 연습시합이 더 힘들었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이 때 세이린은 에이스인 카가미가 개인훈련 때문에 부득이하게 결장한 상태였다. 작품 초반인 인터하이 지역예선에서 전국에서도 꽤 알려진 도내 3대 왕자인 [[세이호 고등학교|세이호]]에도 접전 끝에 승리했으니 사실 초반부터 충분히 강팀이었던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